김수지 동메달 다이빙 김수지 프로필

Contents

한국 다이빙 역사상 첫 세계수영선수권 메달이 나왔어요.

한국 여자 다이빙 국가대표 김수지 나이 26세 울산광역시청소속입니다.

광주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다이빙 1m 스프링보드 결선입니다.

257.20으로 동메달을 땄어요.

1위는 중국 천이원(285.45점) 2위는 미국 사라 베이컨(262.00점)입니다.

우승 후보 중국 창야니(351.95)는 2차 시기 입수 실수를 해 6위를 차지했어요.

김수지 선수는 4차시기까지 2위였고 마지막 5차시기에서 베이컨에게 역전 당했어요.

김수지는 전날 예선에서 8위성적으로 상위 12명 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어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딴 한국 선수는 박태환 나이 34세였어요.

2007년 자유형 400ｍ 금메달, 200ｍ 동메달을 따고 2011년에는 자유형에서 400ｍ 메달을 땄어요.

김수지는 한국 두 번째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메달을 딴 선수입니다.

한국 다이빙 남자 10미터 싱크로나이즈드 플랫폼 결승 권경민, 조관훈이 6위를 했고 개인전은 우하람이 2017년 부다페스트대회 남자 3미터 스프링보드 7위에 오른적이 있어요.

김수지 프로필

김수지 나이 26세입니다.

14살 2012년 런던올림픽에 출전했습니다.

김수지는 여자 10m 플랫폼 예선에서 출전한 26명 중 최하위를 했어요.

김수지는 동년배 가운데 국내에는 적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울산 무거고등학교에 재학해 출전한 전국체전에서 3년 동안 여자 고등부에서 금메달 10개를 땄어요.

2015년 처음 출전한 러시아 카잔 세계선수권대회 1m 스프링보드 결선에서 8위를 했어요.

2016년 리우올림픽 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했습니다.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1m 스프링보드 결선에서 동메달을 땄어요.

2017년 타이베이 유니버시아드 김나미와 여자 3미터 싱크로나이즈드 스프링보드 은메달을 따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