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루이비통 회장 아들 열애설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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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루이비통 회장 아들 열애설 누구?
블랙핑크 리사 소식입니다.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세계 최고 갑부 LVMH(루이스 부이트모 헤네시)의 아들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리사가 프랑스 파리의 한 식당에서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프레데릭 아르노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리사로 보이는 여성이 편안한 드레스를 입고 프레데릭 아르노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 여성은 휴대전화로 촬영을 하는 동안 웃으며 상대방의 어깨에 머리를 올리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프레데릭 아르노는 리사뿐만 아니라 블랙핑크 멤버들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두 사람이 연인이 아닌 절친일 가능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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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릭 아르노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그룹 LVMH의 대표 베르나르 아르노의 넷째 아들로, 현재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다.
프레데릭은 2020년 25세의 나이로 태그호이어의 최고경영자(CEO) 자리를 물려받아 LVMH 후계자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태그호이어의 지난해 매출은 7억2900만 스위스프랑(약 8억1200만 달러)으로 전년보다 7% 증가했다.
버나드 아르노 회장의 재산은 포브스 집계 기준 2111억달러(약 272조원)로 세계 1위다.
리사는 오는 15일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리는 월드투어 ‘본 핑크’ 파리 앙코르를 앞두고 파리에 있다.
한편 리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관련해 특별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으로는 열애설이 제기된 사진이 날조라며 데이트 역시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도 있습니다.
해당 남성이 리사가 엠버서더를 맡고 있는 셀린느 직원으로 이날 셀린느 직원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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