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채널A 기자 누구? 백승우 기자
제 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베트남 현지에서 채널 A 기자 백승우기자 나이 33세가 화제라고 합니다.
베트남 매체는 하노이에서 일어난 일을 보도하기 위해 수백명의 기자 중에 아름다운 외모로 강한 인상을 남긴 백승우기자 기사가 보도 된겁니다.
참 인생이란 알 수 없어요.. 이런 일로 베트남과 한국에서 화제가 될 줄이야..
방송 연결 전 장비 옆에서 기사를 작성하는 모습이 베트남 여 기자에게 포착 되었고 sNS를 통해 퍼진 겁니다.
베트남에서는 너무 잘생겼다. 귀엽고 잘생겼다는 반응이라고 하네여..
베트남 화제인물 백승우기자
백승우 기자는 자고 일어 나니 스타가 됐고 누군가 취재 상황을 찍은 사진이 SNS에서 회자 된 것 같은데 당황스럽다는 반응입니다. 베트남의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어 어안이 벙벙하다는 소감을 말했다고 합니다.
베트남 프린스라는 별명에 큰일 날 소리이고 잘못하면 돌 맞는다며 아버님 어머님이 물려주신 흰 피부에 감사하다고 했어요.
베트남 징브이엔 등 현지 언론은 하노이 출근길에 생기를 불어넣은 한국 기자라며 백승우 기자의 훤칠한 외모를 극찬했어요.
26일 새벽부터 멜리아 호텔 앞에서 많은 국내외 기자들이 김정은 국방 위원장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깔끔한 양복 차림에 매우 잘생긴 기자가 큰 관심을 받았다.
베트남 언론들은 박항서 축구 감독 등의 영향으로 한국 기자에 관한 관심이 높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