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김수민 누구?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2018에서 진을 차지한 김수민
인터뷰에서 상금 1억 원에 대해 상금의 반은 대학원 학비로 쓸 예정이고 나머지 반은 저축하려고 한다고 했다.
나 같은 경우엔 헤어나 메이크업 등에 돈을 한 푼도 쓰지 않았다. 대회 준비를 하면 기본적으로 다 제공해준다고 했다.
미스코리아 진 상금은 1억이고 한번에 받는 것이 아니라 다달이 받는다고 했다.
왕관을 받는데 정말 무거웠다. 정말 다이아냐고 묻자 그런 것 같다고 했다. 그 왕관은 저희 집에 잘 있다. 내년에 물려주는 것은 새로운 왕관을 쓰고 나가 물려주는 것이다. 모든 미스코리아 진이 자신의 왕관을 갖고 있다고 했다.
자신이 진이 될거라 생각하지 못했다고 한다. 7명 중에 미라도 되자는게 목표였다고 했다.
당선비결로는 나를 포장하기보단 솔직한 모습 그대로 당당하게 드러내 실수하고 부족한 모습도 숨기지 않았다고 했다.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 근황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 된 후 왓 위민 원트 뷰티 MC를 맡았다고 했다. 해피투게더 3에 출연했다고 했다.
김수민은 미국 디킨스대학 국제 경영학을 전공하고 4년 내내 장학금을 받았다고 한다.
대학시절 이태원 한 영문 매거진 회사에 인턴으로 지내다 국제부 기자를 꿈꾸었다고 한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를 구사한다.
피부비결은 화장을 잘 하지 않고 평소에 생얼로 다닌다고 했다.
몸매관리는 매일 아침 1시간씩 동네 주민들과 에어로빅을 하고 소리지르며 춤을 추면 에너지가 생긴다고 했다.
최근 연기, 댄스 수업을 받고 있고 기회가 되면 연기를 도전해보고 싶다고 했다.
김수민은 미스코리아 합숙소 방귀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점호 분위기가 심각했고 누군가 뽕하고 방귀를 뀌었다고 했다. 점호 하시는 경호원이 그쪽에서 소리가 났다며 경북 미를 지목하자 아이다아이다 내아닌데라고 부인했고 진짜 범인은 찾지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진짜 범인은 자신이었다며 영상편지로 미안하다 범인은 나였다고 했다.
김수민 이상형은 조진웅, 하정우이고 김수민 롤모델은 엘렌 드제너러스이다.
사회적 문제에 있어 당당히 소감을 밝히는 모습이 존경스럽고 미스코리아 존경하는 선배는 김성령이라고 했다.
실물을 보고 놀랐다며 정말 예쁘고 식사하면서 앞으로 활동을 해야하는지 조언을 해주셨다고 한다.
기싸움에 대해서는 숙소에 소지품이 엄격해 처방전 없는 약도 소지하면 안되고 초콜렛도 안되고 변비약도 안되며 써클렌즈색조화장도 금지라고 했다.
서로가 속눈썹을 붙이지는 관찰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된 후 기사에 역대최고 몸무게 미스코리아 진이라는 제목이 속상했다고..
키 173센티에 58.8킬로그램이면 정상이라고 했다.
자신의 이상형은 테디베어 같은 남자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