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고타 송중기 류승범
배우 송중기가 ‘승리호’ ‘보고타’ 영화 촬영하거나 검토중이라고 해요.
18일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측은 “송중기가 영화 ‘보고타’ 출연을 제안 받았다. 검토 중에 있다”
1999년 간첩 리철진 프로듀서로 시작해 ‘혈의 누’, 피도 눈물도 없이 연출 프로듀서 및 각본을 담당하고 김성제 감독 작품으로 ‘보고타’는 콜롬비아 보고타 지역을 배경으로 한 범죄 스릴러 드라마 입니다.
2013년 영화 소수의견으로 장편영화 입봉했습니다.
1990년대 콜롬비아로 이민을 떠난 30대 한국인 청년이 보고타 재래시장에 정착해 펼쳐지는 내용입니다.
보고타는 12월 – 2020년 1월까지 콜롬비아 보고타 지역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고 90% 이상 보고타 지역을 배경으로 한다고 합니다.
보고타 류승범 출연
또 다른 주인공은 바로 류승범입니다.
류승범은 타짜 원아이드 잭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다른 배우 캐스팅 진행중이며 남미 배우들도 대거 출연할 예정입니다.
송중기는 현재 조성희 감독 ‘승리호’를 촬영 중이며 ‘승리호’에는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이 출연했습니다.
승리호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영화입니다.
얼마전 이혼 조정을 신청하기전에 김태리, 진선규와 연극 관람을 했는데 승리호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님들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