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호 골절 정다운 강경호 마동현 부산 ufc
최두호 나이 28세 페더급에서 찰스 쥬르뎅 캐나다에게 2라운드 KO패 당해 복귀전을 마쳤습니다.
1라운드 오른손 스트레이트 펀치가 제대로 들어가면서 쥬르뎅이 휘청였지만 마운트 포지션을 잡은 최두호는 타격에 성공했고 쥬르뎅이 암바를 노렸지만 최두호가 걸리지 않았습니다.
최두호가 안면펀치 맞아 쓰러졌지만 위기를 벗어났습니다.
2라운드 타격전 최두호가 우세했지만 쥬르뎅도 콤비네이션 연타로 반격했고 방심하며 턱에 한 방의 카운터 펀치를 맞아 심판이 경기를 중단하고 쥬르뎅이 TKO 승했습니다.
■ 정다운 승
정다운 25세 KO승으로 UFC 2연승을 했어요.
라이트헤비급 경기에서 마이크 로드리게스 30세 미국을 1라운드 1분 4초 만에 펀치 KO로 이겼습니다.
8월 UFC 데뷔전 카디스 이브라기모프에 길로틴초크로 서브미션 승했습니다. 종합격투기 전적 13승 2패 UFC 전적 2전 2승입니다.
정다운은 복서 출신으로 정확한 타격을 했고 1라운드 원투 타이밍에서 뻗은 펀치는 안면을 그대로 때렸습니다.
■ 강경호 승
강경호 32세가 고향 부산에서 미국 종합격투기 UFC 3연승을 했어요.
메인카드 밴텀급 61㎏급 경기에서 류핑위안 26 중국을 2-1 판정승으로 이겼습니다.
1라운드부터 테이크다운을 성공했고 강경호는 2라운드와 3라운드 장기인 레슬링 기술로 상대를 압박해 승리했습니다.
타격전을 하다가 상대가 들어오는 순간 테이크다운을 하려했지만 저항으로 고전했고 스플릿 판정이 나왔다고 했어요.
■ 마동현 패
마동현 31세 UFC 데뷔전 패배했습니다.
마동현은 라이트급에서 오마르 모랄레스를 맞아 3라운드 승부 판정패했습니다.
1라운드 마동현은 하이킥 불발 후 테이크다운을 허용했고 마운트 포지션을 허용했고 모랄레스는 팔꿈치로 마동현 얼굴을 가격해 마동현이 2분 30초 버티고 1라운드를 끝냈어요.
2라운드는 잽과 로우킥으로 모랄레스를 견제하고 왼손 훅을 상대 안면에 적중했고 모랄레스는 강력한 킥을 보여 2라운드가 끝났어요.
종료 3분을 남기고 두 선수가 난타전을 했고 모랄레스 뒤돌려차기 한 방을 맞고 쓰러졌고 마운트 포지션을 뺏겨 계속 타격을 허용했습니다.
판정패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