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근황 이예림 신입사관 구해령
방송인 이경규 딸 이예림 근황이 공개 되었어요.
이예림은 인스타그램에 “‘신입사관 구해령’ 오늘밤 8:55 MBC” 글과 사진을 공개했어요.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 중인 이예림이 홍보를 위해 글을 올렸습니다.
연분홍색 화사한 비단 저고리를 입고 단정하게 댕기머리를 한 이예림입니다.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예림모습입니다.
16일 이예림은 인스타그램에 “#신입사관구해령”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올렸어요.
신나는 노래에 맞춰 코믹한 영상을 찍었어요.
카메라를 보며 상큼한 표정을 짓고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립싱크를 하는 모습입니다.
개그맨 이경규 딸로 어린 시절부터 방송에 출연한 이예림은 지난 2015년 SBS 아빠를 부탁해’ 출연하기도 했어요.
배우로 데뷔해 이예림은 ‘사랑합니다 고객님’,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미스콤플렉스’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캐스팅 당시 논란이 되기도 했다고 해요.
이경규 딸 근황
피디는 ” 아버님이 이경규라는 것은 전혀 캐스팅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오디션을 보면서 캐릭터에 부합하는 이미지라고 생각했다. 오디션 당시 지금보다 더 살을 더 찌울 수 있겠냐고 물었더니 오케이했다”
이예림은 실제로 캐릭터를 위해 9킬로그램 증량했어요.
이후 방송에서 연기 호평을 받았습니다.
MBC 새 미니시리즈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 중입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19세기 초를 배경으로 하는 픽션 사극입니다.
언제나 다음 녹봉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서글픈 조선 직장인 오은임 역을 맡았습니다.
차은우와 두번째 작품에서 함께 하는 거네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과 신입사관 구해령 두작품입니다.
거의 마주치는 일은 없다고 하네요.
신세경 동료 역으로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