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14kg 감량 깻잎 다이어트 비법 셋째계획 코미디 복귀
김미려가 다이어트에 성공했어요.
둘째 출산 후 14kg을 감량하고 화보를 공개했어요.
월간지 우먼센스 7월호에 실립니다.
김미려 다이어트
수영복과 김미려 딸 정모아와 함께 찍은 화보입니다.
김미려 다이어트 성공 비법은 바로 깻잎 다이어트입니다.
둘째 낳고 74kg 까지 나갔다가 역 58kg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어요.
맛 위주로 가야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고 닭가슴살 샐러드만 먹다보니 맛이 물려 어떤 채소가 있을지 생각하다 식단에 깻잎을 더해 깻잎순 나물을 무쳐 먹었고 피자가 먹고 싶을때는 치즈 대신 깻잎 가루를 뿌려 먹었다고 해요.
김미려 복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김미려와 문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어요.
2년여만에 ‘컬투쇼’에 다시 출연했어요.
“채소를 계속 먹다가 맛이 없어서 깻잎을 넣어서 먹었다. 운동은 하지 않았다. 애 키우는데 운동을 어떻게 하냐. 다른 사람에게 다 이야기를 해서 바로 요요가 오면 욕먹으니까 관리를 하고 있다”
“미친듯이 날씬한 몸매는 아니지만 둘째를 낳고 열심히 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사진이다. 수영복도 입었다”
김미려는 코미디로 복귀 하고 싶다고 했어요.
“문세윤이 활약하고 있는 ‘코빅’에 출연하고 싶다. 안영미와 함께 하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다”
김미려는 결혼 6년차입니다.
“연애 초반에는 남편이 얼굴만 잘생기고 재미가 없었다. 이제는 개그 코드도 잘 맞춰준다. 많이 재미있어 졌다. 제가 짓는 표정을 신기하게 바라본다”
김미려는 셋째를 낳을 계획이 있다고 했어요.
“저는 일을 열심히 해서 여유가 생기면 낳고 싶긴하다. 남편이 육아를 도와주면서 오락가락한다. 아이가 말을 잘 들으면 아이를 낳고 싶어하다가 말을 안들으면 고민한다” 고 밝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