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블러드문 전종서 프로필 할리우드진출 나이 학력
영화 버닝으로 데뷔해 2018년 칸 국제영화제에 주목을 받은 전종서가 할리우드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전종서가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의 신작 모나 리자 앤드 더 블러드문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촬영을 위해 지난달 23일 미국 뉴올리언스로 출국했다”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은 2014년 선 댄스 영화제에서 ‘밤을 걷는 뱀파이어 소녀로 주목받았고 2016년에는 더 배드 배치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2015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버드맨(Birdman)’으로 작품상 존 레셔와 딜란 위서레드가 제작했습니다.
“‘모나 리자 앤드 더 블러드 문’ 측은 전종서가 아시아 여배우로서는 보기 드물게 할리우드 영화의 메인타이틀 롤을 맡게 된 것을 굉장히 리스펙트 하고 있다”
전종서 할리우드
전종서는 버닝을 통해 연기력을 눈여겨 본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 측 러브콜을 받아 오디션을 보고 합류했습니다.
전종서는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콜’의 촬영과 후반 작업을 마쳤어요.
8월까지 미국 현지에 머물며 ‘모나 리자 앤드 더 블러드 문’ 촬영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배우 케이트 허드슨을 비롯해 크레이그 로빈슨, 에드 스크레인 등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과 6월 30일 크랭크인 했다는 소식입니다.
미국 뉴올리언스를 배경으로 비범하면서도 위험한 힘을 지닌 소녀가 정신병원으로부터 도망쳐 나오면서 겪는 이야기입니다.
전종서 프로필
전종서 나이 1994 30세입니다.
전종서 고향 서울
전종서 학력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중퇴
전종서 무남독녀
전종서 출연작
버닝, 콜, 블러드문
전종서 아버지는 이민자로 친인척이 거주하는 캐나다에서 중학교 졸업하고 고등학교를 다니 던 중 한국에 돌아왔어요.
세종대 영화예술학과에 입학한 후 적응을 못해 1년도 안돼 자퇴했어요.
연기학원을 다니며 연기를 배우고 소속사를 찾아요.
소속사 계약 3일만에 이창동 감독의 버닝 오디션에서 케세라세라 정유미 연기를 보여 한달 후 캐스팅됩니다.
전종서는 자신의 가치관과 맞는 회사를 찾기 위해 2년동안 찾아 다닌 후 마이 컴퍼니와 계약합니다.
차기작 콜은 각각 다른 시간대에 사는 두여자가 우연한 전화로 서로 존재를 알고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릴러 영화입니다.
과거 시간대 영숙을 맡았어요. 미래시간대는 배우 박신혜가 맡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