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감독 영화제 수상 연출작

박성광 영화감독

개그맨 박성광이 연출한 영화로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문제적남자에 출연하는 박성광은 영화 감독으로 자리했습니다. 

박성광은 평소에 방송을 보면서 내가 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생각했는데 게스트로 여기 나왔다는게 믿어지지 않는다고 했어요.

박성광은 우수한 성적에 운동 임원을 하며 학창시절은 물론 지금도 영어, 중국어, 피아노를 배우고 있다고 해요. 

태국에서 마사지 자격증을 따고 반려견 광복이는 멤버들에게 귀여움을 독차지했어요. 

박성광은 차기작으로 로맨틱 코미디를 생각하는데 호구역할을 하면 좋겠다고 했어요. 하석진은 쌩 양아치역이 있는데 어울릴 것 같다고 했어요.

2011년 박성광이 연출한 5분짜리 단편 영화 욕은 독일 지하철 영화제에 출품한 것은 물론 판권이 팔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욕은 악플문화를 비판하는 독립영화로 판권 수익료를 공개했습니다. 

두 번째 작품 슬프지 않아 슬픈으로 제1회 미추홀 필름 페스티벌과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에서 각각 연출상, 단편감독데뷔상을 수상했습니다. 

제 11회 서울 세계 단편영화제에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영화 겟 아웃을 연출한 미국의 조던 필레 감독은 코미디언 출신이다. 저 역시 그 감독처럼 괜찮은 장편영화를 만드는 것이 꿈이다”

“그 시기가 언제 올지는 모른다. 하지만 운좋게 개그콘서트의 호황기를 누렸고, 전참시를 만나게 됐듯 지금 이 순간을 즐기며 열심히 활동하다 보면 또 좋은 날이 올 거라 믿습니다”고 밝혔어요. 

제 2회 한중국제영화제에 단편감독데뷔상을 받을때 김희애 조민수 씨 많은 배우들을 만났고 제가 참석한 모습을 보고 의아해 하시다가 상을 받자 놀라시면서 멋지다고 축하해 주셨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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