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 라슨 광장시장
올해 최고의 기대작인 어벤져스: 엔드게임 주연들이 내한했습니다.
배우 브리 라슨과 제레미 레너가 서울 광장시장과 경복궁에서 포착 되었습니다.
캡틴 마블 역을 맡은 브리 라슨과 호크 아이 역 제레미 레너는 13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어요.
두 사람은 오랜 비행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자신들을 뜨겁게 환대해준 한국 팬들에게 미소와 손하트를 보냈습니다.
아이언맨 역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이날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합니다.
브리 라슨은 선글라스를 낀 채 광장시장을 찾아 호떡을 먹고 광장시장의 분식을 관심 있게 보는 모습입니다.
제레미 레너는 경복궁에서 투어 중으로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뜨겁게 환대해준 한국 팬들에게 감사하다” 경복궁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어요.
15일 오전 10시30분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호텔에서 대한민국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하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팬이벤트에도 참석합니다.
어벤져스4는 어벤져스 시리즈의 4번째 작품입니다.
한국이 어벤져스4 아시아 정킷 허브 국가로 선정되어 14일부터 본격적인 공식 일정을 소화하고 인도, 뉴질랜드, 호주,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일본 등 11개 아시아 국가를 내한 합니다.
브리 라슨 프로필
브리 라슨 나이 1989년생 30세입니다.
더 투나잇쇼 위드 제이 레노에서 8세 나이에 스케치 코미디를 시작으로 데뷔했어요.
2001년 레이싱 대드에 고정출연 후 여러 영화에서 조연을 맡았어요.
2013년 독립영화 숏텀 12로 주목을 받아요.
콩:스컬 아일랜드에서 메이슨 위버 역을 맡았습니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룸으로 여우 주연상을 수상했어요.
영화 룸으로 영국 아카데미상, 크리틱스 초이스 영화상, 골든 글로브상,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미국 배우 조합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2017년 미국 드라마 더 글래스 캐슬 주연이었고 유니콘 스토어에 출연했어요.
2016년에 범죄 액션 드라마 프리파이어 저스틴 역으로 출연했고 영화 디깅 포 파이어에서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번에 어벤져스 4에서 주연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