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세먼지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공기질 개선 나무에 속하는 빌레 나무
국립 생물자원관은 빌레나무 보급을 시범 사업으로 확대 한다고 합니다.
2018년 8월 부터 7달 동안 서울 삼양초등학교 5백그루를 제공해 빌레나무를 보급한 교실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보급하지 않는 교실보다 평균 20% 정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해요..
빌레나무는 습도를 20%높이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서울시 금천구 한 어린집에 이번달 추가로 빌레나무를 보급하고 민감계층을 중심으로 실내 공기질 개선 효과가 우수한 우리 식물을 보급하는 사업을 늘린다고 합니다.
미세먼지 개선이 되는 나무들이 많이 보급 되었으면 좋겠네요..
빌레나무
빌레나무는 제주 서부 지역 일부에서 자랍니다. 이번에 빌레나무를 대량 증식해 사용하고 있으며 빌레나무 효과는 총휘발성 유기화합물, 이산화탄고,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데 적합하다고 해요..
빌레나무는 상록성 나무로 자금우과에 속하는 자생식물입니다. 대만, 베트남, 일본, 중국에 있습니다.
숲 가장자리에 자라는 상록 덩굴성 떨기나무입니다. 줄기는 곧게 자라 높이는 1-1.5미터입니다. 가지를 치며 땅에 닿는 마디에서 뿌리가 나오고 잎은 마주나며 타원형입니다.
잎 뒷면은 회녹색이고 꽃은 4-5월에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총상꽃차례에 달리고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지며 꽃받침잎은 둔한 삼각형이고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입니다.
열매는 장과, 둥근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