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전시회 수익금 기부
구혜선이 전시회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13일 프랑스 파리 전시관에서 구혜선 초대전을 했다.
무를 주제로 인간 내명의 깊은 감정을 추상적으로 선과 색체를 담아 25점을 공개했다.
오픈과 동시에 출품작 25점이 모두 판매됐다.
한국 미술 발전을 위해 전시회 작품 판매 수익금을 전부 한국미술협회에 기부했다.
9월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구혜선은 각종국제전과 한국미숭협회에서 기획하는 사업에 참여했다.
구혜선 누구?
1984년생으로 구혜선 나이 37세이다.
서울예대 방송연예과 중퇴하고 성균관대 예술학부 영상학과를 졸업했다.
데뷔는 2002년 삼보컴퓨터 슬림피씨 광고로 데뷔했다.
데뷔전 박한별, 이주연과 함께 5대얼짱으로 인기를 끌었다.
DSP연습생으로 리앙이라는 그룹으로 데뷔할뻔 했지만 YG를 만나 연기자 데뷔했다.
2006년 47% 시청률의 열아홉 순정에 출연해 여주인공을 맡았다.
2009년 부터 책을 내고 그림 전시회를 했다. 그리고 영화감독, 영화제작, 작가, 음반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소설 탱고는 발매 일주일만에 삼만부가 팔렸다. 영화 데뷔작인 유쾌한 도우미는 부산 아시아 단편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했다.
드라마는 논스톱 5, 서동요, 열아홉순정, 왕과나, 최강칠우, 꽃보다 남자, 엔젤아이즈, 블러드에 출연했다.
블러드에서 만난 안재현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