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물원 입장권
1일 오전 9시 30분 개장했습니다.
각자 산 입장권 바코드를 찍고 온실로 들어가면 됩니다.
서울식물원은 약 6개월간의 임시 개방을 하고 정식으로 개원했어요.
총 4개 구간 중 온실과 야외 정원이 있는 주제원을 유료화하고 습지원을 개방했습니다.
주제원 입장료는 성인 5천원, 청소년 3천원, 어린이 2천원입니다.
올해 말까지 제로페이 결제시 입장료 30%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빅토리아수련/호주물병나무/올리브나무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식물이 추가 둘어오고 바오밥나무/양귀비 등 주요 식물 옆에는 문학 작품 역사 속 일화를 담은 안내판을 설치했어요.
야외 주제정원에는 국내 자생 식물을 8가지 테마별로 모은 곳이 나왔어요.
서울 식물원 관람평은 “생각보다 꽃이 별로 없어서 아쉽다””식물원이라기보다는 산책용 수목원에 더 가까워 보이는데 그런 점을 생각하면 관람료를 좀 낮췄으면 좋겠다”
“강서구에 이런 공원이 생겨서 좋지만, 온실 규모를 생각하면 관람료가 좀 비싼 감이 있다”
부족한 주차장이 아쉽다는 평입니다.
지하주차장은 200면이고 인근 마곡중앙광장과 유수지를 합해도 총 600면이었습니다.
임시 공영주차장을 마련했고 주말에 인근 기업체의 빈 주차장을 활용방법도 고민중이라고 합니다.
서울 식물원 가는길
9호선 마곡나루역에서 바로 연결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면 편할 듯 합니다.
9호선과 공항철도는 마곡나루역 3-4번 출구와 직접 연결되어 외부로 나가지 않고 갈 수 있습니다.
9호선 양천향교역은 8번 출구에서 도보 5분이고 5호선 마곡역은 2번 출구로 나와 도보 10분이 걸립니다.
버스 이용시에는 마곡나루역 정류소 2분거리이고 서남물재샌센터 정류소 도보 3분, 마곡역 정류소는 도보 5분입니다.
승용차 이용시에는 서울 식물원 주차장은 식물 문화센터 지하 2층에 주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