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결혼 후 근황 신혼집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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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결혼 후 근황 신혼집 어디?
배우 현빈과 결혼한 손예진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손예진은 19일 자신의 SNS에 “어젯밤. 시간이 쌓이고, 추억이 쌓이고, 좋은 하루와 좋은 순간”이라고 말했다.
‘절친’ 송윤아와 설경구, 현빈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뒷모습과 함께 손예진이 미소를 짓고 있다.
지인들과 함께 모닥불을 피우며 담소를 나누고 있습니다. 절친인 송윤아 설경구 부부 집을 찾아 지인들과 만난 모습이라는 추측입니다.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한 손예진과 현빈이 3월 31일 결혼을 하고 LA와 뉴욕에서 2주간 신혼여행을 보낸 뒤 4월 28일 귀국했다.
Mnet ‘TMI NEWS SHOW’에서는 신랑 현빈이 ‘가장 비싼 부동산을 굴린 스타’ 11위로 뽑혔다.
2013년 48억원에 매입한 다가구 주택이 현재 소속사로 재건축되어 이건물의 시세는 100억원이라고 추청합니다.
현빈과 손예진이 선택한 신혼집은 경기도 구리시 아치울마을에 위치한 고급 펜트하우스다. 다양한 스타들이 20분이면 강남권에 도착할 정도로 지리적으로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부의 신혼집은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7세대 규모의 도시형 고급 빌라로 현재 1층만 사용하고 있다. 이 집은 48억 원에 매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몬드리안 컴포지션을 모트브한 독창적인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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