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혜선 결혼
김혜선은 독일인 남자친구 스테판 지겔은 11월 3일 오전 11시 경기도 파주 빛난이슬성동교회에서 결혼을 한다고 한다. 결혼식 사회는 미정이고 축가는 KBS 26기 공채 개스 동기들이 부를 예정이라고 한다.
김혜선은 2011년 KBS 공채 26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콘에서 최종병기 그녀, 희극 여배우들, 불편한 진실에서 인기를 얻었다. 지난 3월 mbc스페셜에서 최종병기 그녀의 센캐릭터를 만나 자신의 모습과 달라 행복하지 않았다고 한다. 심지어 여자인지 남자인지 헷갈리고 우울증도 심했다고 한다.
그 후 김혜선은 독일로 3년간 유학을 떠나 2017년 다시 개콘으로 복귀했다. 독일 유학에서 김혜선 남편을 만났다고 한다. 지인의 소개로 3살 연하를 만나 2년 열애를 하고 결혼을 하기로 한거다.
유일하게 자신을 여자로 봐준 사람이고 항상 내게 예쁘다고 이야기 해준다. 독일 유학생활 중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던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사귄지 1년반이 넘었다고 다며 한창 힘들때 만났는데 내가 개그우먼인진 몰랐지만 개콘을 알고 있더라고요.
내가 출연한 딸바보 코너를 보여 줬더니 귀엽고 사랑스럽다고 했다. 이사람과 결혼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한다.
김혜선의 웨딩촬영 현장은 청바지와 슈트까지 다양하고 유쾌하게 촬영했다고 한다. 선후배 개그맨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게 했다고 한다.
김혜선과 독일인 남편은 한국에서 신혼생활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