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학도 국제 포커대회 우승 상금 40억원

김학도 상금

개그맨 김학도는 세계 프로 포커선수들이 참여한 국제 포커대회에서 첫 우승을 했다. 

전향을 한 사람 중에는 프로게이머 임요한이 전향 후 우승을 한후 두번째로 개그맨 김학도가 우승을 차지한거다. 김상도 상금은 40억원이라고 한다. 

인터내셔널 포커스타즈 슈퍼시리즈나인 식스 핸디드터보에서 우승컵을 안았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시티오브 드림 호텔에서 지난 1일 부터 8일간 열렸고 총 300명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자를 가리는 대회이다.

그가 포커선수로 입문한지 8년만의 일이라고 한다.

포커스타즈는 상금이 굉장히 많기로 유명한 경기라고 한다. 연말에 열리는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월드시리즈는 수천억의 상금이 걸리는 포커의 월드컵으로 개인 우승자는 200억원을 받는다고 한다. 

한국과는 달리 미국에서는 도박이 아닌 마인드 스포츠로 호응을 얻고 유럽의 경우는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하자는 움직임이 있을 정도라고 한다. 

김학도는 그 동안 전향한 사실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는 언젠가 반드시 우승을 한모습으로 당당히 나서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김학도는 이번 대회 우승을 계기로 정식 프로 선수로 정식등록을 하고 각종대회에 출전하게 된다고 한다. 우승 후 프로 포커플레이어 매니지먼트사인 글로벌포커사이트 J88이 영입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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