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덩이에 꽁꽁 묶여 언 강에 버려진 강아지

돌덩이에 꽁꽁 묶여 언 강에 버려진 강아지

돌덩이에 꽁꽁 묶여 언 강에 버려진 강아지

너무 안타까운 소식이 1월 1일부터 생겼네요.

경기도 화성에서 생긴 일입니다.

한 시민이 목격한 일입니다.

돌덩이에 꽁꽁 묶여 언 강에 버려진 강아지

1월 1일 한 남성이 새끼 강아지와 얼어 붙은 강 한가운데 걸어갔습니다.

그리고는 갑자기 강아지 목에 감긴 끈을 돌에 묶기 시작했습니다.

궁금하신 내용은 아래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는 강을 혼자 빠져 나왔습니다.

목격한 시민은 갓길에 차를 세우고 가봤습니다.

돌덩이에 꽁꽁 묶여 언 강에 버려진 강아지
돌덩이에 꽁꽁 묶여 언 강에 버려진 강아지

남성은 이미 사린진 후 였습니다.

강아지는 무거운 돌 때문에 한발짝도 떼지 못했고 목격자는 강아지를 구해 동물 보호 단체에 도움을 청했습니다.

궁금하신 내용은 아래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단체는 이일에 대해 남의 나라 일인줄 았았고 밧줄로 무거운 돌과 강아지를 묶어 강위에 놓은 건 발견하라고 한 짓이 아닌 그냥 죽이려고 한것이라고 했습니다.

돌덩이에 꽁꽁 묶여 언 강에 버려진 강아지
돌덩이에 꽁꽁 묶여 언 강에 버려진 강아지

당시 강에 CCTV도 없고 목격자 차량 블랙박스에 유기 장면이 찍히지 않아 경찰에 신고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궁금하신 내용은 아래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다행히 강아지는 기본적인 검사에서 건강한 상태이나 대변에서 기생충이 나와 관리를 못 받은 것 같다고 하네요.

돌덩이에 꽁꽁 묶여 언 강에 버려진 강아지
돌덩이에 꽁꽁 묶여 언 강에 버려진 강아지

강아지의 이름은 새해 첫날 발견되어 떡국이라고 합니다.

좋은 가족을 만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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