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송지아 자숙 4개월 차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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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 송지아 자숙 4개월 차 근황
유튜버 송지아(프리지아·26)의 근황이 공개됐다.
송지아는 매달 종교 단체를 찾아가 작은 마을에 전달할 음식을 만들고 있었다. 짝퉁 착용 논란으로 활동 중단을 선언한 지 약 4개월 만에 나온 최신 소식입니다.
천주교 사랑과 평화의 집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송지아와 배우 강예원의 봉사활동 사진을 공개했다. 모자를 쓰고 김치를 자른 채 도시락에 음식을 담는 등 봉사활동중입니다. .
송지아와 강예원이 한 달에 한 번씩 찾아와 부엌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작은 마을에 도시락을 배달하는 일에 동참한다. 여러분의 일이 계속 풀리고 선한 영향력을 계속 확산시키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스타일리스트 출신으로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인 박지연씨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연의 인스타그램에는 “요리를 할 때 가장 행복한 저, 그 행복함을 좋은 분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했다. 예전부터 마음만 있고 실천하지 못핸 마음을 강예원이 꾸준히 하고 계셔서 함께 하고 왔어요. 예쁜 여동생 송지아와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받는 사랑 나누는 요니가 될게요 ” 라고 언급했습니다.
송지아는 논란이 불거진 지 두 달 만인 3월 경북 울진과 삼척 산불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2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아직까지는 활동 계획이 없고 현재 조용히 자의식적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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