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가람 측이 밝힌 학폭위 반전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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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측은 대륜 피해자 측이 공개된 학교폭력위원회 관련 의혹의 핵심 내용을 공개 했습니다.
대륜 의뢰인은 학교에서 탈의 중인 친구의 속옷만 입은 사진을 무단으로 활영해 다른 친구 명의의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올렸고 이 행동에 격분한 김가람을 포함한 친구들이 의뢰인에게 항의했고 이 과정에서 물리적 신체적 폭력 행위는 없었다고 합니다.
의뢰인은 잘못을 시인했지만 처벌을 받지 않았고 오히려 항의한 친구들을 가해자로 지목해 학폭위에 회부해 본인은 전학을 갔고 그 결과 김가람과 친구 1명은 학폭위 처분을 받았다는 겁니다.
의뢰인과 김가람은 중1 2018년 3~4월까지 두달간 친구로 지냈으나 학년 초 수련회에서 의뢰인이 김가람과 다른 친구들의 험담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되어 3시간 말다툼을 하고 서로 사과 한 후 마무리 했으나 의뢰인이 친한 남학생에게 해당 사건을 전해 김가람은 학교 밖에서 물리적 위협을 받았고 이 후 더이상 의뢰인과 어울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의뢰인이 김가람과 친한 친구로 지내던 친구가 학교에서 탈의 중에 속옷만 입은 사진을 촬영한 후 무단 업로드 한 것에 당시 친구는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아 의뢰인에게 따진 것이고 항의 과정에서 욕설이 있었다고 합니다.
의뢰인은 잘못된 행동에 대해 시인했으나 학교로 부터 학폭위를 포함한 처벌을 받지 않았고 이 과정에서 김가람과 친구들 다수가 소수인 본인을 괴롭혔다며 학폭위 소집을 요구했고 결국 친구를 위해 나선 김가람과 친구는 가해자 신분으로 의뢰인은 피해자 신분으로 학폭위가 개최 됩니다.
의뢰인은 학폭위 마무리 되기 전 피해자인 친구의 요청으로 강제 전학이 거론되어 자발적으로 전학을 갔고 김가람과 친구는 학폭위 처분을 받습니다.
2018년 6월 당시 개최된 학폭위 관련 직접 대상자 외에 다수의 관련자 및 해당 학교 동급생들도 핵심 내용을 알고 있으며 학폭위상 표면적인 가해학생, 피해학생 구분과는 별개로 본인이 저지른 잘목이 있음에도 학폭위를 요구해 피해를 주장한 의뢰인의 행위를 문제로 인식한 동급생 다수 존재하고 이를 증언해줄 수 있는 제 3자도 있다고 했습니다.
다수 미성년자가 연관되어 있어 세부 사실관계를 공개하지 않고 무제 해결하려 했으나 데뷔 시점에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 퍼지고 학폭위 관련 일방 주장이 로펌을 통해 공개되어 대응 하게 되었다고 쏘스뮤직은 밝혔습니다.
김가람 역시 과거 본인이 한 행동 (욕설을 하거나 의뢰인 입장에서 위협적으로 느꼈을 법한 상황)에 반성하고 있으니 너그러운 이해를 바란다고 당부 했습니다.
김가람은 중학교 1학년 학폭위 처분 이후 사이버불링 등 학교 폭력으로 상처를 받은 피해자가 되었지만 이후 본인의 꿈과 미래를 위해 정진해왔고 심리적으로 힘든 상황이라 잠시 활동 중단을 하고 마음을 치유하는데 집중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당분간 5인 체제로 활동할 계획입니다.
추가적으로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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