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성 결혼 아내
LG 트윈스의 외야수 채은성 나이 28세가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찍었다.
두사람은 12월 8일 서울에서 결혼식을 치른다고 한다.
채은성과 예비신부는 2009년 신고선수로 입단 후 지인 소개로 예비신부를 만나 프로 입단 후 현역으로 군대를 가게 되어 제대하고 야구를 그만둘 수도 있었던 힘든시기가 있었지만 예비신부가 옆에서 큰 힘이 되어 주고 결혼을 결심했다는 것이다.
오랜기간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게 되어 같이 보낼 하루하루가 행복할 것 같다고 했다. 힘들때나 기쁠때 항상 내옆에 있어준 좋은 사람을 만나 행운이고 앞으로 힘이 되어주고 행복하고 즐겁게 살겠다고 했다.
두사람은 호주로 신혼여행을 다녀 온후 위례신도시에 들어 간다고 한다.
채은성 누구?
1990년생으로 채은성 나이 30세이다.
전라남도 순천출신으로 포지션은 1루수, 3루수, 외야수이다. LG트윈스 소속이다.
이번 시즌 타율 0.331 25홈런 119타점 OPS 0.927로 LG 프렌차이즈 역사상 시즌 최다 타점 신기록을 수립하고 조인성 이후 LG 토종 우타자로 두번째 100타점을 기록한 선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