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채 네번째 결혼식 남편
성은채 결혼식
코미디언 출신 성은채가 네팔에서 올린 네 번째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어요.
“5·18 석가모니 탄생일, 네팔 교황생신, 우리 네팔 결혼식. 마지막까지 결혼식 잘 마쳤다.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하고 잘 살겠다”
성은채는 붉은 네팔 의상을 입고 남편과 함께 찍었어요.
서로의 국적과 종교를 고려해 중국과 한국, 네팔 총 네 번의 결혼식을 올렸어요.
성은채 남편
12월 중국 심천에서 첫번째 결혼을 하고 이후 1월 서울 왕십리에서 결혼을 하고 남편 고향인 중국 후난성에서 세 번째 결혼식을 하고 네 번째 네팔 결혼식은 불교 신자인 남편때문이라고 합니다.
성은채 남편은 13세 연상 중국인입니다.
중국 심천에서 부동산 건설업, 공원 사업을 하고 있는 재력가입니다.
몽골 울란바토르 전 시장의 소개로 만났습니다.
성은채 나이 32세이며 2007년 MBC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어요.
개그야, 웃고 또 웃고에 출연했고 2008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시트콤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어요.
영화 가자 장미여관으로에 출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