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 장사익 프로필
내가 사랑한 아리랑에 출연한 장사익
효린과 함께 님은 먼곳에를 불러 화제입니다.
장사익 나이 1949년생 71세입니다.
장사익 고향 충남 홍성군
장사익 데뷔 1994년 장사익 소리판 하늘 가는 길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장사익은 판소리, 오페라, 트로트, 국악, 칸초네, 샹송, 불교을 다 소화할 수 있는 가수 입니다.
그는 고교 졸업 후 45세까지 15가지 직업을 가졌다고 해요..
상고를 졸업해 보험회사, 가구점 직원, 전자회사 영업사원, 매제가 운영하던 카센터 직원을 했는데 기술이 없어 맨날 청소하고 주차하고 커피도 타고 3년정도 했는데 사업이 어려워 월급을 못주는 형편이 되니 내입이라도 하나 덜자는 마음으로 그만 두었다고 해요..
이광수 사물놀이패를 찾아 태평소를 불었고 틈날때마다 굿판에서 쓸 가락을 구상하고 연습을 해 공연 후 뒤풀이에서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1994년 피아니스트 임동창의 제안으로 소극장에서 마이크를 잡았고 공연은 성공적이었어요..
찔레꽃이 수록된 1집 하늘가는 길을 발표합니다.
생계를 위해 상업고를 다니며 남진, 나훈아 같은 가수가 되기 위해 가요학원에서 발성연습과 대중음악의 기술을 수련했다고 합니다.
2006년 국회 대중문화 미디어대상 국악상을 수상했고 1996년 KBS 국악대상 금상 뿌리패사물놀이 수상했어요..
1995년에는 유니세프한국 위원회 친선대사, 순천만국제정원 박람회 홍보대사로 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