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송지아 샤넬백 클래식 댓글 논란
프리지아 짝퉁논란이후 네티즌이 짝퉁이라 지목한 제품을 착용했던 자신의 유튜브, 인스타 그램 게시물을 삭제하고 있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그 중에서도 지금도 댓글논란 중인 유튜브 영상이 있다고 합니다.
그건 바로 샤넬 클래식 언박싱 영상입니다.
해당 영상 제목에는 4개월 넘게 기다려서 받은 샤넬 언박싱이라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해당 상품은 샤넬백 클래식 스몰이었습니다.
그러나 댓글을 통해 퀼팅 개수가 스몰이 아닌 미디움 사이즈이고 가격도 미디움 사이즈여서 영상 올라 온후 미디움사이즈라는 지적 댓글이 많았다고 하네요.
대댓들에는 스몰산거 맞다고 달려 있다고 합니다.
프리지아의 계속되는 스몰 주장에 일부는 사이즈는 100% 미디움이 확실하고 단순히 헷깔렸을 거란 반응이 많았는데요.
일부 의견은 웨이팅까지 걸어 놓고 기다리다가 어렵게 구한 제품 사이즈를 헷깔린다는 건 말도 안된다는 의견입니다.
또 다른 내용은 웨이팅 기간 언급이 6개월이었다가 4개월이 되었다고 합니다.
영상 초반에는 6개월 기다렸다고 했다가 1분 56초에는 4개월 기다렸다고 한겁니다. 이를 두고는 말실수 일수도…
논란 이후 직원으로 추정되는 댓글이 등장합니다.
해당 댓글에는 영상내 1:02 ~ 1:05 사이에 스쳐지나가는 책자를 넘길 때 나오는 첫장이 가장 확실한 증거라는 주장입니다.
영상에는 기재내역이 없는 것으로 나오는데 정품의 경우 샤넬의 판매 직원이 직접 수기로 작성해서 고객에게 제품을 인도하며 이 과정을 절대로 그 어떤 일이 있어도 누락할 수 없는 이유가 샤넬의 개런티카드는 원래 프랑스에서 넘어올 때 가방 본품 내부에 들어가 직원이 고객 앞에서 직접 같이 보면서 가방 내부의 번호와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작업을 하고 책자에 수기 기재한 후 꽂아서 포장해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정품 책자의 경우 4개의 절차 옆에 예쁘게 줄을 맞출 수 있도록 점선이 그려져 있으나 영상에는 점선이 없다고 했습니다.
또다른 댓글에 영상에 프리지아는 택배로 받았다고 하는데 택배로 받은 경우는 책자 첫장에 안적어서 주는 경우도 있나요? 라는 질문 댓글에 직원으로 추정되는 댓글의 답변입니다.
‘당시 모든 클래식 일반 판매 예약건은 양도 판매 방지를 위해 반드시 현장에 신분증을 가지고 오도록 연락이 왔고 예약자 이름 및 전화번호 확인을 일반 판매 대상으로 했고 VIP는 논외입니다.
택배 가능 여부와 관계없이 위 영상의 보증서에 점선이 보리지 않는다고 적어 두었습니다. ’
라는 댓글 밑에는 ”그리고 당시 센터시티점에서 클래식 라인은 따로 예약 안 받았어요“ 라고 댓글 주셨습니다. 당시 2019년 상반기에도 예약 받았었고 하반기에도 예약 받았었습니다 다만 예약 물량은 늘 조기 마감이었어서 그때 예약을 못하신 것 같네요‘ 라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습니다.
요약 하자면 클래식백은 택배로 수령이 불가능하고 VIP정도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해당 영상에는 앞부분에 택배로 받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식루트로 샀을 경우 책자가 비어 있을 수가 없고 해당 제품이 샤넬은 맞지만 공식루트가 아닌 다른 루트를 통해서 구입해오고 신세계에서 사온 것처럼 구입처를 바꿔 말한 것이 아닌가하는 추측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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