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에 버려지고 친부모 찾았는데 거지취급 당하고 극단적 선택한 15세 소년
현재 중국에서 난리난 사연이라고 합니다.
겨우 15살이라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실검에 오르고 있고 해외 언론은 비극적 사건이라며 언급중입니다.
요약한 내용
생후 3개월에 친부모에게 버려집니다.
같이 사는 부모가 양부모 인 줄 모르고 크던 중 4살에 폭발사고로 양부 즉사하고 양모 전신화상으로 사망합니다.
양조부모와 친척집을 다니며 살다가 기숙학교에서 학폭당하고 교사에게 성추행을 당하게 됩니다.
동네에서 주워온애라는 소리를 듣고 조부모에게 물오어보니 버려진 사실을 알게 됩니다.
유괴된 아들 14년 넘게 찾아 상봉한 가족을 보고 친부모를 찾습니다.
SNS에 사연 올리고 실종센터에 공고내고 DNA 등록도 하고 노력 끝에 친부모랑 연락이 되었으나 이미 이혼한 상태이고 각자 재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잘 먹고 잘 살고 있었습니다.
친부모는 결혼 안한 상태로 임신하고 출산한 후 결혼자금 마련하려고 소년을 브로커에 돈 받고 판거였다고 합니다.
살던 집이 폐가라 친부모랑 같이 살거나 임시 단칸방 마련을 부탁했으나 친부모는 같이 살기를 거부했습니다.
그리고는 친부모들은 아들이 이제와서 돈뜯어내려고 거짓말로 여론몰이 하는 거지새끼라고 쌍욕 폭언을 날린 생모는 아들이 연락못하게 메신저 차단합니다.
아들 역시 화나 자식 인신매매 한것 고소한다고 글올리고 폭언 증거 공개 합니다.
언론은 일방적으로 친모 인터뷰를 실어 기사를 내고 아들이 돈에 눈멀어 부모를 찾은 것처럼 기사를 냅니다. 아들이 자기 능력 밖의 어마어마한 집과 돈요구를 했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사실은 같이 살거나 단칸방을 부탁했을 뿐입니다.
악플러들은 쪽지 댓글로 인신공격을 했고 24일 죽음을 암시하는 장문의 글을 남기고 사라졌고 몇시간 후 사체로 발견되었습니다.
소년은 마지막 순간 유서에 자신의 통장 잔고 절반은 보육원에 기부하고 자신을 키워준 외할머니에게 전하고 싶다고 부탁했고 자신을 응원해준 이들에게 감사와 미안함도 잊지 않았다고 합니다.
유서에는 인신매매범, 친부모, 양심없는 악플러 곡 처벌받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현재 친모 인터뷰를 실은 일부 언론사에 비난이 일고 25일 중국은 소년 관련 인신매매사건과 중학교 남교사 성추행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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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에 버려지고 친부모 찾았는데 거지취급 당하고 극단적 선택한 15세 소년의 안타까운 사연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