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의 참혹한 죽음으로 주민들 공황상태
창원시 성산구 대방동 시내버스 종점 인근에서 길고양이 한 마리가 처참하게 죽었습니다.
지난 26일 오후 19시 40분부터 20시 사이 대방동 신버스점 종점 인근 식당 등 상인들과 주민들이 돌보는 길고양이이었습니다.
고양이는 끔찍하게 길가에 죽어 있었습니다.
죽은 길고양이는 평소 현지인들을 잘 따르고 애교를 부리기 때문에 인근 상가에서 상인들과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길고양이를 돌보던 이웃은 고양이 간식을 사러 간 지 10~20분 만에 왔다가 길고양이가 사체로 버려진 것을 보고 현재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키 175~179㎝ 정도인 20대 후반의 남성이 길고양이 꼬리를 잡고 벽을 수차례 내리쳤다고 합니다. 남성의 인상착의는 통통하고 검은색 점퍼 차림이었으며, 고양이 꼬리를 손목에 쉽게 잡기 위한 것으로 추정되는 흰색 손목보호대에 감소 있었다고 한다.
주민들은 고양이 피가 벽과 인근 주차 차량에 묻어 있어 잔혹행위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라며 더욱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당시 피해를 입은 길고양이가 크게 비명을 질렀고, 이웃들이 소리를 지르자 가해자는 길고양이를 끔찍하게 버리고 현장을 떠났다고 합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가해자는 감정 변화 없이 고양이를 잔인하게 살해하고 있었고 이 사건은 현재 경찰에 접수된 상태로 주변 CCTV 등을 분석해 범인을 찾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길고양이를 돌봐온 주민들이 현재 공황 상태에 빠져 있어 범인을 찾아 엄벌에 처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범인이 감정의 동요 없이 꼬리를 쉽게 잡을 수 있도록 손목을 무언가를 감싼 뒤 고양이를 죽이는 학대가 처음은 아닐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현재 길고양이의 끔찍한 죽음을 이끈 잔혹한 범죄가 고양이 주민과 이웃들에게도 피해를 줄지 주민들이 매우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고양이의 고통을 생각하면 잠도 안오고 눈물이 난다며 범인이 꼭 잡히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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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의 참혹한 죽음으로 주민들 공황상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